시사/경제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그대 옆에서 풀을 뜯어 먹으며 지나가는 가축의 무리를 보라. 그들은 어제가 무엇이고 오늘이 무엇인지 모르는 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마구 먹어 대고, 한가롭게 쉬면서 소화시키고, 그리고 또다시 뛰어다닌다. 이처럼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날마다, 그들의 유쾌와 불쾌, 즉 순간이라는 말뚝에 묶여서 산다. 그래서 그들은 우울도 권태도 느끼지 않는다. 이에 비하면 인간이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동물들 앞에서 자신이 인간임을 자랑하면서도, 동물의 행복에 부러운 듯한 시선을 던지기 때문이다. 사실 그는 동물처럼 권태도 없고 고통도 없이 살고 싶은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은 쓸데없는 생각이다. 그는 동물처럼 살려고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물에게 한번 이렇게 묻는다고 하자. 즉 “왜 그대는 그대의 행복에 대해서 나에게 이야기해 주지 않고, 그저 내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가?” 하고, 그러면 동물 역시 다음과 같이 대답하려 할 것이다. 즉 “그것은 말하려고 하는 것을 언제나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이라고. 그러면서 바로, 이 동물은 이 대답마저도 잊고서 입을 다물어 버릴 것이다. 인간으로서는 참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동물은 오늘과 내일을 모른다. 순간의 말뚝에 묶여 현재와 오늘을 산다. 비역사적으로 사는 것. 망각하며 사는 것. 삶을 희구하고 싶다면 망각하며 살자!


니체 -반시대적 고찰-


忘却は積極的な阻止能力だ!


君そばで草をかじながら通り過ぎる家畜の群れを見ろ. 彼らは昨日が何も今日が何なのか分からないまま, あちらこちらに走り回って, でたらめに食いついて, のんびり休みながら消化させて, そして再び走り回る. このように彼らは朝から夕方まで日ごとに, 彼らの愉快と不愉快, すなわち瞬間という杭に縛られて暮す. それで彼らは憂鬱も倦怠も感じない. ここに比べれば人間と言う(のは)まったく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 何故ならば彼は動物たちの前で自分が人間なのを誇りながらも, 動物の幸せに羨ましいような視線を投げるからだ. 実は彼は動物のように倦怠もなくて苦痛もなしに住みたいのだ. ところがそれは無駄なつもりだ. 彼は動物のように暮そうとしないからだ. 人間が動物に一度こんなに問うと言おう. すなわち “どうして君は君の幸せに対して私に話してくれないで, ただ私の顔だけ眺めているか?” して, それでは動物も次のように答えようと思うでしょう. すなわち “それは言おうと思うことをいつもすぐ忘れるから”と. それとともにまさに, この動物はこの返事さえ忘れて口をつぐんでしまうでしょう. 人間としてはまことに納得する難しい事だ.


動物は今日と明日が分からない. 瞬間の杭に縛られて現在と今日を買う. 男色史蹟に住むこと. 忘却しながら暮すこと. 生を希求したければ忘却して生きよう!


ニーチェ -半時対敵考察-



TOTAL: 278436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31(수) 패치내용 안내드립니다. 관리자 2023-03-24 370340 19
2779180 베트남인 언어학자 베트남이 한자 버....... (2) cris1717 01-28 645 0
2779179 한국에서 매춘부의 범죄가 무죄가 되....... (3) hess 01-28 705 0
2779178 베트남 일본은 중국 보다 경제 후진국....... (2) cris1717 01-28 715 0
2779177 한국의 미래 (1) cris1717 01-28 689 0
2779176 퇴물이 된 매춘부가 위험한 이유 hess 01-28 1105 0
2779175 Live max호텔은 어떻습니까 (4) あかさたなはまやら 01-28 731 0
2779174 미국의 폐인 hess 01-28 889 0
2779173 일본인과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2) あかさたなはまやら 01-28 792 0
2779172 참정당·중의원 의원 선거 2026 아키시....... SANSEITO 01-28 817 0
2779171 한국 살아났다!25%통고는 아니었던 것 ....... (5) uenomuxo 01-28 1049 0
2779170 일본이나 유럽과 동격이라고 착각 한 ....... ben2 01-28 1516 0
2779169 【LIVE】참정당가두연설 치바 카시와....... SANSEITO 01-28 647 0
2779168 Uribou3 형님 특수군 (4) Computertop6 01-28 663 0
2779167 모형가게가 AI에 의지한 공룡, 플라모....... ben2 01-28 700 0
2779166 시즈오카 플라모델 대학에 한국인 유....... ben2 01-28 732 0
2779165 일본인은 한국 겨울을 동경하는지? (4) japjapjapjaps 01-28 856 0
2779164 일본 야쿠자에게 포위된 러시아 특수....... (2) Computertop6 01-28 637 0
2779163 만족시켜 선생님 히로시마 카프 선수....... S-GAIRYOU 01-28 632 0
2779162 살인 결함 연료 펌프로 비유하면  aooyaji588 01-28 771 0
2779161 군마 대학은 명문입니까? (2) あかさたなはまやら 01-28 680 0